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즈키 모모노스케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||<-2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578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fff 어린 시절}}}''' || [[파일:external/img2.wikia.nocookie.net/Momonosuke's_Perverted_Side.png|width=500%]] '영주의 자식'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대단히 강하고 무엇보다 [[호색한|'''여자를 엄청나게 밝힌다.''']][* 아버지인 [[코즈키 오뎅]]도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호색한이었다.] 어린애라는 자신의 위치를 적절하게 이용해서 [[나미]]와 [[니코 로빈|로빈]]의 품을 파고든다. 그러면서 위 사진처럼 주위 남성진의 어그로를 끄는 표정을 짓는다.[* 성인의 몸이 되어서도 루피와 조로가 강해보인다며 때리려고 하자 나미한테 그대로 이 짓을 하려다 얻어터졌다. 이걸 보고 이제 어린이의 특권은 없다면서 신나게 비웃는 상디와 브룩은 덤. 그래도 이건 루피랑 조로가 먼저 때리려고 해서 자기를 때릴 것 같지 않은 사람에게 숨으려고 한 것도 있어서 어릴 때 하던 짓에 비하면 봐줄 만 하다. 여담으로 나미는 신체는 성인이어도 나이는 8세 그대로라는 모모노스케의 말에 살짝 당황한다.] 또 루피랑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자주 투탁거린다. 하지만 부모님의 원수를 갚겠다는 의지만큼은 진짜이다. 아버지 오뎅이 가문의 비전을 전수하기 이전에 죽었기 때문에 [[포네그리프]]의 고대 문자를 읽을 수 없지만[* '''하지만 [[텐구야마 히테츠|이 인물]]의 [[코즈키 스키야키|정체]]가 드러나서 전수받을 가능성이 아주 사라지지만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다.'''] 루피처럼 만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어느정도 짐작해낼 가능성은 있다.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, 틈만 나면 울거나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떠는 묘사가 많다. 8살+안 좋은 과거를 지녔던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작중 등장한 다른 어린이 캐릭터들과 비교해보아도 모모 쪽이 좀 더 철이 없어 보이는 편. 그래도 겁에 질린 채 할 말은 하는 지라 [[밀짚모자 일당]]이나 가신들이 기특하게 바라봐준다. [[파일:와노쿠니 쇼군 코즈키 모모노스케.jpg|width=100%]] 시노부의 능력으로 성인이 된 후에는 아버지와 비교해보아도 신수가 훤칠해졌으며[* 오뎅은 고전적인 영웅상의 호남쾌걸스럽다는 의미에서 보면 잘 생긴 외모이긴 하지만 요즘 사람들의 미적 기준에서 보면 남성미가 과한 편이다. 모모노스케는 미인이었던 어머니의 외모와 아버지의 외모가 적절히 섞여서 오뎅과 닮았지만 훨씬 선이 가늘어졌다.] 까까머리도 사라졌다. 많은 독자들이 잘생겼다고 환호 중이며 이에 '힘은 조금 약해도 후세에 널리 알려진 명쇼군'이라는 내레이션이 붙은 걸 보면 아버지처럼 호쾌한 전사가 되지는 못하지만[* 다만 웬만한 공격은 아예 고통을 느끼지 않고 [[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]]의 복사품 능력자인데다 아메노하바키리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약할래야 약할 수가 없다. 아마 약하다는 것은 비교군이 [[코즈키 오뎅]]이나 [[카이도]], 또는 [[밀짚모자 일당]]이기 때문에 약하다는 것으로 보인다. 정말 약하다면 대장인 [[아라마키]]를 막아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. 최소 외적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수준의 전투력은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.]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성장하게 되는 걸로 보인다.[* 이런 정신적인 성장은 카이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오뎅의 아들이라고 외치는 것을 시작으로 성인이 된 후 카이도를 물어뜯은 것, 가족과 주변인을 떠올리고 박치기까지 해가며 오니가시마를 기어코 안전지대까지 옮기는데 성공하는 것으로 보여주었는데 이 성장 전부가 루피, 야마토의 훈육에 의해 일어났다는 공통점이 있다.] 덤으로 몸이 어른으로 성장해서인지 신체 자체도 상당히 강인해진 듯하여, 여동생 히요리의 드롭킥을 얼굴에 정통으로 얻어맞거나 나미의 펀치를 얻어맞으면서도 두 번 다 비명은 지를지언정 별로 아프지는 않다는 말을 덧붙이는 걸 보면 비록 제대로 단련은 되지 않았어도 몸이 상당히 튼튼해진 모양이다.[* 사실 이는 당연한 것이 아버지인 오뎅부터가 흰수염 해적단과 로저 해적단에서 구르고 구른 거물이다. 단련은 안 했어도 본바탕이 좋으니 튼튼할 수밖에.] 다만 겁을 먹자 무심결에 나미에게 달라붙으려 하던 걸 생각하면 아직은 미성숙한 면이 남았다는 걸 알 수 있다. 비록 이겼지만 넝마가 된 나라의 사정을 고려해 아버지의 숙원이었던 개국을 뒤로 미루거나 루피의 요청을 받아들여 카이도를 무찌른 자를 '''[[조이보이]]'''로 공언하고 루피는 속편하게 즐기고 출항할 수 있게 배려하는 등 판단력도 좋아졌다. 겁쟁이인데 허세까지 부리며 자존심만 쎘던 8살시절의 모습에 비해 훨씬 겸손해지며 속내를 말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졌고 이후 루피가 진심을 이끌어내고 서로 신뢰를 하며 동료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